[보도자료] 반석종합건설(주) 대표단, 파키스탄 이슬라마드 기업 건설 간담회 참여
2019.12.08 10:59
반석종합건설
반석종합건설(주) 대표단은 국내 건설기업 파트너사 대표단들과 함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방문하여 현재 건설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여러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의 건설 사업 방향을 살펴보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파키스탄 현지 기업들은 본 간담회에서 주거복합단지 계획 등 여러 가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했고, 국내 합동 기업 대표단은 한국의 선진화 된 도시계획 및 단지 형성을 근거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파키스탄 기업의 한 부사장은 “파키스탄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회의 땅이다. 한국의 우수한 건설 기술력을 가지고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시도한다면 상당한 결과들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 밖에 스포츠 센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과의 MOU 체결 논의 등 각종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한 현장 행보가 이루어졌다.
반석종합건설(주) 이철수 대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파키스탄에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파키스탄 기업들과 우호 협력을 다지면서 우리 기업과 파키스탄 기업 간의 협력 사업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파키스탄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의욕을 밝혔다.
이번 대표단이 방문한 이슬라마바드는 파키스탄의 수도로 북동쪽에 있다. 1967년 이전까지 잠정적인 수도였던 라왈핀디를 대신하기 위하여 계획도시로 건설되었고 이슬라마바드 수도권이라는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파키스탄에 진출한 한국 건설 기업들은 고속도로, 관개시설, 발전소, 댐을 비롯하여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왔다.